전자랜드, 12일 홈경기 ‘굴포 초등학교의 날’ 실시

입력 2015-11-12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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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오는 12일 19시 울산 모비스전에 연고 지역인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굴포 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초대해 굴포초의 날”을 실시한다.

공덕환 굴포 초등학교 교장의 시투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벤트에 참여 하며 단체 응원을 통해 스포츠 문화 경험과 프로농구 저변 확대를 위하여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굴포 초등학교는 2004년도에 개교 하여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통한 꿈꾸기 프로젝트를 실시 하여 창의성과 인성을 육성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인천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 하기 위해 스쿨 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며, 스쿨 데이 행사를 희망 하는 학교는 구단 사무국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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