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미니콘서트 5분만에 매진…기염

입력 2015-11-14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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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미니콘서트가 5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러블리즈는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 '미니콘서트-러블리데이(MINI CONCERT - L O V E L Y D A Y)'를 개최한다.

이에 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티켓 예매는 판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러블리즈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며 개최되는 것으로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 기념 첫 번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을 받아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팬미팅에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소속사 역시 "놀랍다"며 "온라인상에서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해 러블리즈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팬미팅 티켓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니 티켓 구매 사기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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