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누구’라는 식의 이른바 ‘미 투’(Me too) 전략은 연예계가 신인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종종 쓰는 오랜 마케팅 수법 가운데 하나.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짱위치는 한 술 더 떠 아예 송혜교를 모델로 한 성형 수술로 ‘진짜 미 투’ 전략을 구사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 주목.
지난 해 홍콩의 연예 전문지들이 전한 짱위치의 ‘송혜교 판박이 수술 설’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최근 들어 인터넷을 중심으로 다시 회자되고 있다. 때마침 이런 소문의 확산은 그녀가 영화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어 참으로 절묘한 홍보 방법이 아닌가란 생각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