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FT아일랜드·씨엔블루와 한솥밥

입력 2012-11-15 1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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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 스포츠동아DB.

배우 윤진서.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윤진서가 밴드 씨엔블루, FT아일랜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윤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의 영입은 배우 파트 강화의 첫 번째 결실로, 향후 개성 있고 재능 있는 배우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실력파 뮤지션과 연기파 배우를 두루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와 개그우먼 송은이, 배우 박광현, 곽동연 등이 속해 있다.

윤진서는 12월 영화 ‘영화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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