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신화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표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와 함께 작업한 12집 앨범의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신화는 지난 주말 2박 3일에 걸쳐 타이틀 곡 ‘표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은 신화의 10집 타이틀 곡 ‘Venus’와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신화를 대표할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표적’을 통해서 신화는 보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안무로 남성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무대로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26일 12집 앨범을 공개하는 그룹 신화가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다. 이번 타이틀 곡을 통해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신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3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