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많이 부끄럽네요”

입력 2015-07-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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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 착용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 후 김소영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 벗고 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 복면을 쓴 자신의 모습과 복면을 벗은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FM 라디오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와 MBC TV ‘통일 전망대’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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