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나 PD, 연을 끊어야 하나” 발언 눈길

입력 2015-08-06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서유기’ 이승기 “나 PD, 연을 끊어야 하나” 발언 눈길

신서유기 이승기

이승기가 촬영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승기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나영석 PD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와 ‘삼시세끼’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승기는 노예라는 별명을 얻은데 대해 “나영석 PD와 함께 할 때마다 신분이 떨어지는 것 같다.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연을 끊어야 하나 싶다”고 농담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나영석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를 통해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1박2일’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TV가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이달 말이나 9월 초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