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한 버즈 민경훈. 사진=JTBC ‘아는 형님’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본업으로 돌아온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
이 출연한다. 특히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민경훈이 합류하면서 ‘완전체 형님들’과 특급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12년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진출하며 화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솔비가 7년 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난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섭과, 떠오르는 ‘웃수저’ 가수 카더가든의 합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솔비, 이창섭, 카더가든은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여전한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의 인기 코너를 재해석한 ‘아형판 아바타 소개팅’을 선보일 예정이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은 14일 저녁 8시 50분.
사진=JTBC ‘아는 형님’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