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마사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관(기업)의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해 ESG보고서라고도 한다. 최근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공부문에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한 ESG공시가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마사회는 2008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처음 발간한 이후 2016년까지 발간하다 한동안 중단했다. 2023년부터 보고서를 재발간하고 있다. 마사회는 올해 보고서를 통해 동물(말)복지, 윤리청렴경영 등의 이슈를 기관 ESG 핵심이슈로 선정했다.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신사업 추진 관련 내용도 새로 보고했다. 보고서는 한국마사회 기업홈페이지 열린경영(ESG경영)에서 웹보고서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글로벌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책임경영을 이어나가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ESG경영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