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발등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32)의 국내매니지먼트사 (주)지쎈은 11일 이영표가 왼 발등 인대 부위의 부상으로 향후 2주에서 3주 가량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지쎈은 이번 그의 부상이 클럽과 대표팀을 오가며 강행군을 이어온 데 따른 피로누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지난 1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출전했다.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간 이영표는 4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리그 선두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 출전해 3-1 완승을 도왔다.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