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CC, 자선골프대회 매출 등 모아 7억원 성금 기부
스카이72 골프장이 자선 골프대회 ‘러브오픈 2011’을 개최하고 성금 7억원을 기부했다.
이 골프장은 12, 13일 이틀 동안 하늘과 오션코스에서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이날 매출액 전부와 직원 및 캐디들의 성금, 그리고 1년 동안 고객 한 사람당 1000원씩 적립한 사랑의 그린피 등 모두 7억원을 모았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단체에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스카이72 골프장은 7년 동안 총 56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골프마니아클럽, 초보 3개월 과정 ‘100일간의 기적’ 신청 접수
온라인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은 골프입문 프로그램인 ‘100일의 기적’을 마련했다.
12월12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인근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골프룰과 매너를 비롯한 이론과 실기를 3개월 과정으로 배울 수 있다.
배성만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등이 교육을 맡는다. 4인 1조로 전담 코치가 배정되며 100일간 세밀한 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99만원으로 교육 시 사용할 수 있는 클럽도 빌려준다.
참가신청은 11월 30일까지이며 마니아리포트(www.maniareport.com) 및 골프마니아클럽(www.golfmaniaclub.com)에서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