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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팔꿈치 상태 양호→9일 곧바로 복귀 전망
[동아닷컴] 활화산 같은 타격을 뽐내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최지만(31, 탬파베이 레이스)이 곧 돌아온다. 팔꿈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의 팔꿈치 상태가 좋으며 오는 7일 경기에 1루수로 나설 것이라고…
2022-05-06 09:24:00
‘3110억 원’ 사이버 투수, 복귀 속도↑ ‘5월 말 컴백’
[동아닷컴] 초대형 계약 후 사이버 투수가 되어버린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4)가 곧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MASN은 스트라스버그가 6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고, 오는 7일에도 타자들을 향해 던질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또 곧 스…
2022-05-06 08:35:00
김하성, MIA전 6번-유격수 출격 ‘3G 연속 안타 도전’
[동아닷컴] 최근 놀라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하성(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를 노린다. 샌디에이고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테…
2022-05-06 08:18:00
오타니가 돌아왔다 ‘7이닝 무실점 11K+멀티히트’ 폭발
[동아닷컴] 최고 100마일의 강속구를 던진 오타니 쇼헤이(28, LA 에인절스)가 투타에서 괴물 같은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투수로 선발 출전했다. …
2022-05-06 07:39:00
‘하루 5출루’ 김하성, DH서 2루타·적시타·3볼넷 펄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하루 5출루’로 펄펄 날았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더블헤더(DH)에 모두 선발로 나서 2루타(시즌 4호), 1타점 적시타, 볼넷 3개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와 DH 1·2경기에 잇달아 6…
2022-05-05 13:46:00
리조X저지 부럽지 않은 ‘호스머X마차도 듀오’, MLB 타율 전체 1-2위
‘홈런 듀오? 우리는 타율에서 보여준다.’ 지난달 연일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중심 타자 에릭 호스머(33)와 매니 마차도(30)가 의미있는 진기록 하나를 세웠다. 뉴욕 양키스의 앤서니 리조와 애런 저지의 홈런 듀오메 비견되는 이른바 ‘타율 듀오…
2022-05-04 15:42:00
더스티 베이커, 흑인 감독 최초 MLB 2000승
미국 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더스티 베이커(73) 감독이 빅리그 역대 12번째, 흑인 사령탑으로는 최초로 통산 20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베이커 감독이 이끄는 휴스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서 4-…
2022-05-04 15:37:00
‘신인왕 0순위’ KC 위트 주니어, 빅리그 첫 홈런 신고
2022 메이저리그 ‘신인왕 0순위’ 바비 위트 주니어(22·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빅리그 개인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위트 주니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위트…
2022-05-04 10:55:00
5경기에서 피홈런만 7개… ‘전 롯데’ 스트레일리, 빅리그 재진입 휘청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전 롯데 투수 댄 스트레일리(34)가 무더기 홈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인 리노 에이시즈 소속의 스트레일리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그레이터 네바다 필드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
2022-05-04 10:26:00
LA 다저스, 9시즌 연속 관중킹 순항 ‘전체-평균 1위’
[동아닷컴] 가장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 꼽히는 LA 다저스가 9시즌 연속 최다 관중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개막 후 첫 달 관중 동원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까지 이번 시즌 10번의 홈경기에서 …
2022-05-03 22:21:00
드디어 ‘발전?’ 트라웃, 4월 맹폭→‘커리어 하이’ 조준
[동아닷컴]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31, LA 에인절스)이 드디어 ‘발전’이라는 것을 하게 될까? 부상에서 돌아온 트라웃의 성적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라웃은 3일(한국시각)까지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324와 6홈런 11타점 17득점 22안타, 출루율 0.…
2022-05-03 19:13:00
‘등산 효과 최고’ 크론, 홈 OPS 1.153 ‘NL 홈런-타점 1위’
[동아닷컴] 산으로 올라간 내야수 C.J. 크론(32)이 쿠어스 필드 효과를 톡톡히 보며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크론은 3일(한국시각)까지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82와 8홈런 21타점 13득점 24안타, 출루율 0.326 OPS 0.973 등을 기록…
2022-05-03 18:03:00
다노의 불방망이, 친정팀 ‘NYM 8연속 위닝’ 막을까?
[동아닷컴] 자신의 두 번째 실버슬러거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트래비스 다노(3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친정팀’의 개막 8연속 위닝 시리즈를 가로막을까? 애틀란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는 다…
2022-05-03 17:24:00
‘평균 155km’ 로돈, 9이닝 당 14.9K→다시 FA 시장에?
[동아닷컴] 건강 문제만 아니라면 천문학적인 계약을 따냈을 카를로스 로돈(3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놀라운 탈삼진 행진을 보이고 있다. 로돈은 3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4경기에서 23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무려 3…
2022-05-03 17:08:00
샌디에이고, 마차도와 계약 ‘4년 만에 결실’ FWAR 1위
[동아닷컴] 오버페이라는 지적 속에서도 매니 마차도(30)과 10년-3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년 만에 결실을 보고 있다. 마차도는 3일(한국시각)까지 시즌 23경기에서 타율 0.375와 4홈런 16타점 20득점 33안타, 출루율 0.440 OPS 1.031…
2022-05-03 16:22:00
복귀 앞둔 류현진, 8일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재활등판에 나선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8일 토론토의 마이너리그 산하 트리플A 팀인 버펄로 바이슨스에서 경기를 치른다”며 “향후 재활등판 일정은 이날 진행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버펄로는 8일 세…
2022-05-03 15:29:00
‘사타구니 부상’ 오타니, 하루 만에 대타로 ‘선발 등판은 미정’
[동아닷컴] 지난 경기 중 사타구니 근육 통증으로 이탈한 오타니 쇼헤이(28, LA 에인절스)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루 만에 복귀했다. 오타니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대타…
2022-05-03 15:12:00
‘합계 17홈런’ 리조-저지, 66년 만에 나타난 양키스 거포 듀오
2022 메이저리그 홈런 경쟁을 불붙이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거포 듀오 앤서니 리조(33)와 애런 저지(30)가 팀 레전드들을 소환했다. 리조와 저지는 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빅리그 홈런 가도를 주도하고 있다. 리조가 홈런 9개로 빅리그 전체 1위를, 저지가 8개로 C.J. 크론…
2022-05-03 11:55:00
‘토레스 홀로 3타점’ 양키스, 파죽의 10연승 질주
글레이버 토레스(26)가 맹활약한 뉴욕 양키스가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했다. 양키스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토레스가 홀로 3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앞세워 3-2 신승을 거뒀다. 지난달 23일부터 클리블랜…
2022-05-03 11:11:00
뉴욕 메츠, 현역 안타 3위 로빈슨 카노 사실상 방출
한 때 명예의전당 후보로 거론됐던 로빈슨 카노(40)가 소속 팀 뉴욕 메츠로부터 사실상 방출됐다. 3일(한국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메츠는 이날부로 엔트리를 28명에서 26명으로 줄이면서 카노를 지명 할당(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 또한 40인 로스터…
2022-05-0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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