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박철우 1차협상 실패
올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FA(자유계약)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캐피탈 박철우가 1차 협상에서 계약에 실패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일 마감된 프로배구 남자부 1차 FA계약 협상에서 박철우와 송인석, 권영민 등 3명이 원소속구단 현대 캐피탈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용권, 전국역도 105kg이상 세부문 우승
최중량급 세계선수권자 안용권(국군체육부대)이 20일 강원 원주 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105kg 이상급에서 인상 200kg, 용상 241kg, 합계 441kg을 기록해 세 부문 모두 가볍게 우승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