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 오클랜드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사구 1개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으로 떨어졌고, 팀은 9-8로 이겼다. 한편 추신수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집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가 30일 출간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