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현란한 색깔! “신기하네”

입력 2014-03-24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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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에 있는 폭포가 공개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지하 340m에서 약 45m에 달하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비 폴스’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라고 한다.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하며 관광객은 입장권을 구매한 후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동굴 투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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