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1년 4개월만에 가수로 컴백 ‘홍대 여신의 귀환’

입력 2015-02-05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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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사진|CS엔터테인먼트

가수 레이디제인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레이디제인은 5일 자정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오빠가 프로듀싱 해주셨어요 '스무살이니' 많이 들어주세요" 라는 글과 신곡 '스무살이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레이디제인은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레드 핫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퍼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기존과 달라진 레이디제인의 모습은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곡 '스무살이니'는 트렌디한 트랩스타일의 곡으로, 브랜뉴뮤직 키겐이 작곡했으며,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가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레이디제인과의 두터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무살이니'를 첫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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