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프릴, 소민 탈퇴 후 첫 활동…‘M/V 촬영 마쳐’

입력 2015-11-14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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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그룹 에이프릴이 소민의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복수의 가요 및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11일과 12일 경기도 파주의 모처에서 비밀리에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다만 아직 신곡의 콘셉트와 장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프릴의 이번 컴백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리더 소민이 탈퇴한 직후 선보이는 신곡이기 때문이다.

데뷔 당시부터 독특한 콘셉트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은 에이프릴이 과연 5인조로 개편된 이후 어떤 콘셉트와 노래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의 신곡은 11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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