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사’ 측 “유준상, 최후의 목표 향해 질주”

입력 2016-04-25 1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tvN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최후의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피리남이 윤희성(유준상)으로 밝혀졌지만 윤희성의 거대하고 끔찍한 마지막 목표가 남았다는 사실이 암시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5일 ‘피리부는 사나이’ 15회에서는 13년전 뉴타운 재개발 강경진압 후 충격과 죄책감에 큰 복수를 꿈꿔온 윤희성의 마지막 목표가 밝혀질 예정이다.

성찬(신하균)과 명하(조윤희)는 희성을 검거했지만 뭔가 후련하지 않은 느낌에 좌불안석한다. 성찬과 명하는 희성이 마지막 뉴스 진행하기 전 사라졌던 4시간동안 최후의 타깃을 향한 일을 꾸몄다는 심증을 가지고 희성의 마지막 목표가 무엇인지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머지않아 모두가 경악할만한 희성의 거대하고 끔찍한 마지막 목표가 만천하에 공개된다.

피리남 윤희성의 마지막 목표는 25일 밤 11시 ‘피리부는 사나이’ 1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