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파리올림픽 은메달 기운을 담아 시구

입력 2024-10-17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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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3차전 경기가 열렸다.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이 LG 승리 기원 시구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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