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홍윤화 라탄 공예 선생님과 소개팅? (‘맛녀석’)

입력 2022-02-04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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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IHQ]

[사진 제공 = IHQ]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조개구이 먹방에 감탄했다.
오늘(4일)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3회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특집을 진행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겨울 제철 음식인 대방어와 조개구이를 먹으러 나섰다.

첫 번째 맛집에서 대방어회 대(大) 2개, 뿔소라회 1개, 방어 초밥 20개, 방어 김치찜 2개, 공기밥 5개를 흡입한 이들은 두 번째 맛집에서 조개구이와 가리비를 엄청난 속도로 해치워 놀라움을 안겼다. 가리비가 순식간에 없어지자 홍윤화가 "물류 창고 빠지듯 먹는다"라고 스스로 감탄했을 정도.

뚱5는 먹방 도중 올해 소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유민상이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문세윤이 "형은 너무 안 돌아다닌다", "우리가 5~6월까지 한 명씩 소개팅을 해주면 만나 볼 생각이 있느냐"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홍윤화 역시 "요즘 라탄 공예를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정말 예쁘시다"라고 거들었고, 이를 듣고 있던 문세윤이 "여기서 바로 전화해 보자"라고 제안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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