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임산부·영유아’ 균형 잡힌 영양섭취 습관 형성 프로그램 운영

●인천 서구,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활용해 건강한 조리 방법 소개

인천 서구,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보충식품으로 The건강한 자연배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으로 The건강한 자연배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영양관리를 목표로 임산부·영유아에게 제공된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의 보충식품을 활용해 건강한 조리 방법으로 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동물모양 감자 미니핫도그’ 요리 실습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 소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는 산모의 건강과 태아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며,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균형잡힌 영양섭취 습관을 형성하여 대상자들이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