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경기 실책 하나에 분위기 반전
두산선수들 승패의 키 수비 꼽아시즌 팀타율 0.281(두산) 대 0.288(롯데). 준플레이오프는 창과 창의 대결이다. 많은 야구전문가들도 ‘타격’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두산 김경문 감독은 수비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다. 김 감독은 28일 “큰 경기는 에러 하나에 경기 흐름이 넘어갈 수 있다”며 “물론 실책을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실책을 최소화하는 팀이 이긴다. 의욕이 앞서 잘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선수단에 긴장은 하되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두산 선수들도 준PO 승패를 가를 키포인트로 타격, 마운드, 수비 중에 ‘수비’를 으뜸으로 꼽았다. 양의지는 “타격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수비는 실력이다. 수비를 잘 하는 팀이 이길 수 있다”고 했고, 손시헌도 “큰 경기에는 수비 실책 하나가 대량실점의 발판이 된다.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투수조에서는 고창성이 “솔직히 타격은 두산이나 롯데나 비슷비슷하다고 본다”며 “에러는 안 나올 수 없지만 실책이 나오면 일단 투수가 흔들린다. 어느 순간에 나오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물론 타격을 꼽은 선수들도 많았다.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정재훈 등은 준PO전 초점을 ‘방망이 싸움’에 맞췄다. 정재훈은 “경기 초반(5회 이전) 먼저 점수를 내는 팀이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롯데는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하고도 무더기 실책을 범하며 2∼4차전을 내리 패했고, 두산도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먼저 올리고 결정적인 실책 2개로 3∼4차전을 헌납했다. 얼마나 잘 막느냐, 얼마나 잘 치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외야를 얼마나 단단히 지키느냐가 핵심이다.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두산선수들 승패의 키 수비 꼽아시즌 팀타율 0.281(두산) 대 0.288(롯데). 준플레이오프는 창과 창의 대결이다. 많은 야구전문가들도 ‘타격’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두산 김경문 감독은 수비의 중요성도 빼놓지 않았다. 김 감독은 28일 “큰 경기는 에러 하나에 경기 흐름이 넘어갈 수 있다”며 “물론 실책을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실책을 최소화하는 팀이 이긴다. 의욕이 앞서 잘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선수단에 긴장은 하되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두산 선수들도 준PO 승패를 가를 키포인트로 타격, 마운드, 수비 중에 ‘수비’를 으뜸으로 꼽았다. 양의지는 “타격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수비는 실력이다. 수비를 잘 하는 팀이 이길 수 있다”고 했고, 손시헌도 “큰 경기에는 수비 실책 하나가 대량실점의 발판이 된다.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투수조에서는 고창성이 “솔직히 타격은 두산이나 롯데나 비슷비슷하다고 본다”며 “에러는 안 나올 수 없지만 실책이 나오면 일단 투수가 흔들린다. 어느 순간에 나오느냐도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물론 타격을 꼽은 선수들도 많았다. 김현수 이종욱 정수빈 정재훈 등은 준PO전 초점을 ‘방망이 싸움’에 맞췄다. 정재훈은 “경기 초반(5회 이전) 먼저 점수를 내는 팀이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롯데는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하고도 무더기 실책을 범하며 2∼4차전을 내리 패했고, 두산도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먼저 올리고 결정적인 실책 2개로 3∼4차전을 헌납했다. 얼마나 잘 막느냐, 얼마나 잘 치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외야를 얼마나 단단히 지키느냐가 핵심이다.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제로베이스원, 완결콘 눈물 딛고 새 출발 [DA인터뷰①]](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9942.3.jpg)
![‘체납 이슈’ 김사랑, 한강서 남긴 한마디…“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7704.1.jpg)
![문가영, 문신 가득한 줄…착시 패션 깜짝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6126.1.jpg)
![제로베이스원 ‘선출직 아이돌 결정체’ 팬심 받들어 자발적 결사체로[SD 인터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6854.1.jpg)
![61세 이선희 “애교 숨기고 살았다”…파격 변신 이유 [SD리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40257.1.png)
![“느끼함 부족해”…제로베이스원, 재녹음 끝에 완성한 ‘TOP5’ [DA인터뷰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9966.3.jpg)
![트와이스 지효, 감출 수 없는 건강美…스페인 여신 등극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0448.1.jpg)

![日 찍고 韓 데뷔…C9 막내아들 네이즈 “신인상 모조리 휩쓸고파” (종합)[DA인터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8947.3.jpg)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와 눈물의 투샷…“억측 그만” [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7786.1.png)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5/133928547.1.jpg)
![효린, 시스루 드레스 입고 건강미 폭발…탄탄 몸매 ‘감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5/14/133926138.1.jpg)



![50세 김준희, 호피무늬 비키니…2030 다이어트 각성하겠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5779.1.jpg)

![나나, 비키니 자태… ‘다이어트 자극짤’ 완성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5/13/133910699.1.jpg)
![50세 김준희, 호피무늬 비키니…2030 다이어트 각성하겠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7/133935779.1.jpg)

![‘줄리엔 강♥’ 제이제이, 푸켓 홀린 비키니 자태…건강미 부러워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5/133932455.1.jpg)
![김민하 뼈말라 근황, 동일인 맞나요? 확 달라졌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5/15/13392854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