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프 출신 전북·포항·성남, 티켓 차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K리그 클럽의 모토는 ‘왕의 귀환’이다.
K리그에 배정된 4장 티켓 중 3장의 주인이 사실상 가려졌다. 전북은 일찌감치 최소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고 포항은 2경기를 남기고 3위 수원과 승점 차가 6이다. 골 득실에서 수원보다 9골 앞서 뒤집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 성남은 FA컵 우승으로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왕의 귀환’이라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전북과 포항, 성남 모두 AFC 챔스리그가 현 체제로 개편된 뒤 정상에 올랐다. 전북은 2006년, 포항과 성남은 각각 2009년과 2010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왕 중에 걱정 되는 팀이 있다. 바로 성남이다.
성남은 최근 구단 재정이 대폭 줄었다. 올 시즌 초반은 18명 엔트리를 꾸리기도 벅찰 정도였다. 이런 전력으로 내년 챔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 성남 신태용 감독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신 감독은 2011시즌이 끝나면 1년은 구단과 자신이 서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계약했다. 신 감독은 15일 FA컵 우승 후 “구단이 원하는 만큼 지원해주면 챔스리그 우승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 그러나 지금 확실한 입장을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성남 박규남 사장은 “무조건 신 감독과 간다. 힘을 실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뿐이어서는 안 된다. 성남이 제대로 선수 보강을 하지 않아 내년 챔스리그에서 예선탈락하고 돌아오면 구단 뿐 아니라 K리그 전체에도 피해를 주는 꼴이다.
윤태석 기자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K리그 클럽의 모토는 ‘왕의 귀환’이다.
K리그에 배정된 4장 티켓 중 3장의 주인이 사실상 가려졌다. 전북은 일찌감치 최소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고 포항은 2경기를 남기고 3위 수원과 승점 차가 6이다. 골 득실에서 수원보다 9골 앞서 뒤집어질 확률은 거의 없다. 성남은 FA컵 우승으로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왕의 귀환’이라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전북과 포항, 성남 모두 AFC 챔스리그가 현 체제로 개편된 뒤 정상에 올랐다. 전북은 2006년, 포항과 성남은 각각 2009년과 2010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왕 중에 걱정 되는 팀이 있다. 바로 성남이다.
성남은 최근 구단 재정이 대폭 줄었다. 올 시즌 초반은 18명 엔트리를 꾸리기도 벅찰 정도였다. 이런 전력으로 내년 챔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 성남 신태용 감독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신 감독은 2011시즌이 끝나면 1년은 구단과 자신이 서로 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계약했다. 신 감독은 15일 FA컵 우승 후 “구단이 원하는 만큼 지원해주면 챔스리그 우승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 그러나 지금 확실한 입장을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성남 박규남 사장은 “무조건 신 감독과 간다. 힘을 실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뿐이어서는 안 된다. 성남이 제대로 선수 보강을 하지 않아 내년 챔스리그에서 예선탈락하고 돌아오면 구단 뿐 아니라 K리그 전체에도 피해를 주는 꼴이다.
윤태석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100만 만든 리센느 미나미, 갸루와 작별…“진짜 나 보여줄 것” [DA피플]](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58591.3.jpg)




![권은비, 시스루 드레스도 완벽 소화…우아美 폭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61540.1.jpg)

![‘요가원 원장’ 이효리, 참다 한마디…“공용 매트입니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8664.1.png)

![러블리즈 서지수, 스카프 한 장 둘렀을 뿐인데…시선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61194.1.jpg)


![강나언, 잔뜩 흐트러져 심취한 포즈…완벽 미모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56649.1.jpg)

![김도훈, 고윤정·허남준 향한 애정…“나의 최애 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55026.1.jpg)


![진아름, 임신 발표 후 근황…♥남궁민도 ‘좋아요’ 훈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22/134160230.1.jpg)

![‘쌍둥이맘’ 한그루, 얼룩말 비키니…한강 수영장서 가장 핫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2/134154496.1.jpg)


![손예진♥현빈, 설레는 키 차이…아들과 함께 가족여행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2/134154909.1.jpg)

![장원영, 화장기 없어도 이 정도…청순 비주얼 ‘감탄’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9818.1.jpg)

![‘10kg 감량’ 이은지, 태가 다르네…리즈 비주얼 난리도 아니야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2443.1.jpg)
![권은비, 시스루 드레스도 완벽 소화…우아美 폭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22/134161540.1.jpg)

![‘무려 3191일만에 해냈다’ 장현식 선발변신 대성공…다 뜻대로 풀리는 LG, 4연승 신바람 [SD 잠실 스타]](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9584.1.jpg)
![[여기는 멕시코] 홍명보 감독의 운명 걸린 남아공전…12년 전 실패 딛고 한국인 감독 최초 월드컵 본선 2승·토너먼트 진출 이뤄내나?](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4922.1.jpg)
![[SD 몬테레이 라이브] 남아공 기자들이 바라본 한국 “손흥민뿐 아니라 이강인, 황희찬, 오현규 등 공격 자원 위협적”](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23/134164543.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