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최종 6∼7점-SK 2∼3점

입력 2015-07-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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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스페셜 44회차 중간집계

테임즈·나성범의 NC 승리 55%
KIA-LG는 최종 4∼5점-2∼3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5.47%는 NC-SK(2경기)전에서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SK 승리 예상은 30.91%로 나타났고, 나머지 13.65%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에선 NC 6∼7점-SK 2∼3점 예상(7.23%)이 1순위로 집계됐다.

NC는 지난 주말 넥센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최근 에릭 테임즈, 나성범 등이 타선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고, 마운드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는 타선이 기대만큼 터지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마운드의 힘으로 버티고 있다.

KIA-LG(1경기)전에선 KIA 승리 예상(44.52%)이 LG 승리 예상(41.26%)을 근소하게 앞섰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2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KIA 4∼5점-LG 2∼3점 예상(7.77%)이 최다를 차지했다.

삼성-넥센(3경기)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42.21%)과 넥센 승리 예상(42.15%)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65%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 6∼7점-넥센 4∼5점 예상(15.65%)이 가장 높았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는 1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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