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빈 글러브에 세이프’ [포토]

입력 2022-09-14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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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루 두산 양석환이 내야 땅볼을 쳤지만 LG 2루수의 송구 실책을 틈타 2루로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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