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언급에 유재석, 놀라운 촉 발휘 “아침에 연락했구나”

입력 2014-05-12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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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언급’. 사진|방송캡처

닉쿤 티파니 언급에 유재석, 놀라운 촉 발휘 “아침에 연락했구나”

2PM 닉쿤이 공식 연인인 소녀시대 티파니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닉쿤에게 티파니의 근황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닉쿤에게 “그 분(티파니)은 오늘 뭐 하느냐”고 질문했다. 닉쿤은 당황하다 이내 “쉬고 있다. 자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에 (티파니와) 연락했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닉쿤은 “행복합니다”라고 열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유재석 촉 짱이네” “닉쿤 티파니 언급, 예쁜 커플” “닉쿤 티파니 언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2PM, 투애니원, 윤종신, 조정치와 뮤지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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