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백승재, 야구를 위해 수술까지… 대체 무슨?

입력 2015-07-05 11: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백승재가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야구에 대한 열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백승재는 5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민관은 백승재를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 "백승재는 일본에서 유소년 야구를 경험했었다. 실제로 어렸을 때 야구를 한 사람이다. 사회인 야구를 하기 위해 수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이창명은 무슨 수술을 한 것이냐고 했다. 한민관은 "남자들 다 하는 수술 있잖아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철민 역시 "사회인 야구는 그걸 해야 장타가 나온다. 나는 두 번 했다"라고 농담을 했다.

'출발 드림팀'은 홈런 더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마조마 야구단'의 심현섭, 박광수, 강성진, 장진, 노현태 '멘토리 프렌즈'의 박철민, 우지원, 최현호, 조우종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창렬, 강인(슈퍼주니어), 제갈성렬, 한민관, 백승재 '개그콘서트 야구단'의 이상호, 이동윤, 김태원, 류근일 '그레이트 야구단'의 서지석 '이기스 야구단'의 박재정 그리고 특별 게스트 야구 레전드 3인으로 박노준, 양준혁, 박재홍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