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6일 열려

입력 2010-08-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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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6일 열려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신인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8개 구단이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순으로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최하위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화는 고졸 최대어인 광주일고 좌완 유창식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 신임 대표이사에 김관수씨


한화 구단 대표이사가 교체된다. 이경재 구단주 대행 겸 대표이사가 상근고문으로 물러나고 김관수(59)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2일 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신임 김 대표는 한화리조트,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내 여러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두루 역임했다.


LG, 17일부터 어린이 야구교실


LG가 여름방학을 맞아 17∼19일 구리 LG 챔피언스파크에서 ‘2010 LG트윈스 어린이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LG 2군 코치들과 선수들이 3일 동안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어린이들이며, 1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선착순 45명을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3만원(LG 어린이 회원 2만5000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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