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11년 연기했는데 대입 실패…그 학교 다신 안쓴다” 폭소

입력 2012-10-11 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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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대입 실패 경험 고백

배우 노영학이 대학 입시에 떨어졌던 아픈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영학은 ‘대학 입시에 떨어졌느냐’는 MC의 질문에 “솔직히 정말 아쉽다. 11년 동안 연기를 했고, 준비도 많이 했고 ‘잘한다’고 생각했던 연기에 ‘못한다’는 평가를 받으니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영학은 “현재 재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 학교는 다시 안 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폭풍 성장 아역 톱스타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 노영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세영은 절친이 자신의 안티까페를 만드는 등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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