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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넘은 닭집, 치킨집이고 생각하면 오산’
1억 원 넘는 닭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언론에서 화제가 화제가 오른 1억 원 넘는 닭집의 사진이 게재됐다.
1억 원 넘는 닭집을 치킨가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억 원 넘는 치킨집은 많이 찾아볼 수 있다.
1억 원 넘는 닭집이 화제가 된 건 치킨집이 아닌 닭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이기 때문이다. 이 닭집은 미국의 백화점 니만 마커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하는 초고가 상품 중 하나다. 가격은 무려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2000만 원에 이르는 비싼 품목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한 이 닭집은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닭집에는 심지어 샹들리에 장식까지 갖춰져 있다.
1억 원 넘는 닭집을 본 누리꾼들은 “1억 원 넘는 닭집, 사람이 사는 집보다 비싸다”, “1억 원 넘는 닭집, 닭 팔자가 상팔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1억 원 넘는 닭집’, 니먼 마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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