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데뷔, 국내 최초 고부갈등 겪은 아이돌 탄생

입력 2014-03-24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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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걸그룹 소녀시절이 데뷔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신장 170cm에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며 “이들은 웬만한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고 데뷔 소식을 전했다.

‘소녀시절’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 범상치 않은 이력의 소유자들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데뷔 소식에 "소녀시절 데뷔’, 되게 당황스러운 소식" "소녀시절 데뷔, 며느리 출신 걸그룹은 최초" "소녀시절 데뷔’, 국내 최초 며느리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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