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매혹적인 자태 드러내…성숙미 폭발 [화보]

입력 2016-04-25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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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생기발랄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긱’(GEEK)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화보를 고개했다. 화보 속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1970년대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의 오마주를 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이번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학교 시리즈’ 완결에 대한 질문에 소원은 “많은 분들이 이제 졸업이냐, 성인이 된 거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확히는 종업(終業)이에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드릴지 모르지만 그때그때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요”라고 답했다.



남자친구에게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는 물음에 소원은 “내조 잘하는 여자친구”라고 얘기했으며 유주는 “기 살려주는 여자친구”, 예린은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신비는 “항상 공감해주는 여자친구”라고 설명하자 엄지와 은하는 각각 같이 있으면 마음 편한 여자친구와 꼬집어주고 싶은 여자친구라고 귀엽게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가 최근 4주 연속으로 멜론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긱’(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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