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란젤리나, 불화설 극복한 사랑? 英런던 이주설

입력 2016-04-25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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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불화설 극복한 사랑? 英런던 이주설

할리우드 스타부부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또다시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런던 이주설이 불거진 것이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가 머물고 있는 영국 런던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현재 영화 ‘얼라이드’(Allied) 촬영 차 현지 저택에서 장기 체류 중이다. 브래드 피트가 머무는 저택은 런던 시내에서 떨어진 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여섯 자녀와 생활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주변 저택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그런 가운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불화설과 이혼설에 시달렸다. 이유는 브래드 피트가 ‘얼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추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부터다. 안젤리나 졸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해 이혼을 결심했다는 것이 소문의 주요 내용.

그러나 이 부부는 꾸준히 이혼설이 제기됐음에도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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