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강남고로케’ 2종 출시

입력 2017-02-02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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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피코크 강남고로케’ 2종(야채감자·팥)을 내놓았다. 줄 서서 먹는 원조 강남고로케의 맛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또 일반 냉동 고로케와 비교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함께 기계로 대량 생산했음에도 수제 고로케 특유의 바삭함이 살아있다. 올해 첫 맛집 협업 상품으로 ‘강남고로케’를 선정한 것은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이마트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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