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엠카’ 오늘 결방…설연휴 여파로 인한 결정” [공식입장]

입력 2017-02-0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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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엠카’ 오늘 결방…설연휴 여파로 인한 결정”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2일 결방되는 가운데 방송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Mnet 측은 동아닷컴에 “금일 ‘엠카’ 생방송 대신 스페셜분이 시청자를 찾는다. 결방 이유는 설 연휴 직후라는 점을 감안한 편성이다. 매주 생방송을 준비해야 하는 제작진 입장을 고려해 오늘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대신 다음주부터 생방송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날 ‘엠카’ 방송 여부를 두고 문의가 쇄도했다. 일부 팬들은 사전 공지도 없이 결방할리 없다며 일말의 희망을 품었다. 하지만 설 연휴 등 제작상의 여건을 고려해 제작진은 이날 휴방을 결정했다.

‘엠카’는 내주부터 정상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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