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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옷 입고 ‘영광 함께’

입력 2017-02-19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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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홍상수. ⓒGettyimages멀티비츠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홍상수. ⓒGettyimages멀티비츠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 홍상수 옷 입고 ‘영광 함께’

배우 김민희가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민희는 베를린 여우주연상을 받고 “아름다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만들어준 홍상수 감독님께 감사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누군가에게는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정말 자랑스럽다”며 “내가 오늘 받은 이 기쁨은 홍상수 감독 덕분이다.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쏟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여우주연상 김민희-홍상수.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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