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네 남자와 육아에 빠지다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입력 2015-08-24 09: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주인공 육아영 (EXID 정화 분)과 네 남자 박은석, 이철우, 서한결, 고현이 육아에 푹 빠졌다.

총 10회 중 여섯 번째 촬영을 마친 다섯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극중 봄이) 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네 남자는 아기와 헤어질 예정이다. 오는 5화에서 그려질 ‘내 남자는 연기도우미’에서는 는 더 이상 육아영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네 남자가 연희동 부잣집으로 거처를 옮기며 혼자 남겨진 육아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는 국내 최초로 웹툰 작가가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 출연까지 하는 새로운 장르의 ‘웹툰히어로-툰드라쇼’(연출 김동호 이순옥 김예린 / 공동제작 심엔터테인먼트, 와이랩)의 한 코너로 웹툰작가 김재한과 함께 하고 있다. 24일 오후 8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