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문자발신자는 장용…이준영 눈치챘다

입력 2017-10-25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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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문자발신자는 장용…이준영 눈치챘다

의문의 발산자가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5회에서는 이병수(최병모)의 아버지(장용)와 만나는 김정혜(이요원), 이수겸(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병수 아버지는 이수겸에게 “요즘 재미있는 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수겸은 “괜찮다”고 했다. 엮이기 싫어서였다. 그러면서도 할아버지가 의문의 발신자임을 눈치챘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었다. 이병수 아버지는 이수겸에게 문자로 보낸 사진을 가지고 있었던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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