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0회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 참가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제10회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에 참가해 여수‧광양항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공사는 박람회 부스에서 △ 자원순환 제품 전시 △ YGPA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 ESG 경영 설문조사 △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체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사의 ESG 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인근 바다에서 수거된 폐어망을 활용한 ‘오션 그물 수세미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수세미를 만들며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에서 나온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다양한 ESG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 폐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폐전기‧전자제품, 폐알루미늄 등 다양한 품목의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광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성화 기자
제10회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진행된 공사의 자원순환 프로젝트 사업 홍보 부스에 시민이 방문해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제10회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에 참가해 여수‧광양항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공사는 박람회 부스에서 △ 자원순환 제품 전시 △ YGPA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 ESG 경영 설문조사 △ 해양폐기물 업사이클링 체험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사의 ESG 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인근 바다에서 수거된 폐어망을 활용한 ‘오션 그물 수세미 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수세미를 만들며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 지역에서 나온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다양한 ESG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해양 폐플라스틱뿐만 아니라 폐전기‧전자제품, 폐알루미늄 등 다양한 품목의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광양|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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