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미블’ 김강우, 헬로우 미스터 섹시~

입력 2016-04-2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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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우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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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는 섹시하다.

25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강우의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극 중 냉철한 사업가 모습에 완벽 빙의한 정장 맵시를 보여준다. 대본을 확인하는 모습에선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특히 카메라 밖에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굿바이 미스터블랙'에서 민선재(김강우)는 아내인 윤마리(유인영)가 자신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차지원(이진욱)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아내를 향한 배신감에 사로잡힌 그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떤 행보를 펼칠 지 기대를 모은다.

김강우의 활약으로 매회 긴장감을 더해가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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