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이랑 ‘블랙푸드 흑염소’ 선보여

입력 2021-05-05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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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업체 옻이랑이 충북인삼농협과 협업한 ‘블랙푸드 흑염소’를 출시했다.


흑염소는 약해진 몸에 활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이 허하고 기력이 떨어진 사람, 여러 가지 이유로 몸이 지치고 약해진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보양식이다.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자연방목한 흑염소를 엄선하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6년근 홍삼과 10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배합해 제작했다.


몸에 좋은 산야초와 풀, 나무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먹고 자란 흑염소로 만든다. 자연 속에서 좋은 것을 먹고 자란 흑염소에는 좋은 성분이 가득하다. 특히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소화가 잘된다. 또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차거나 기력이 쇠한 사람에게 건강한 체온을 지켜주며 떨어지는 기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흑염소 특유의 비린 맛과 잡내도 문제없다. 홍삼과 다양한 한약재(칡뿌리, 당귀, 작약, 숙지황, 감초, 계피) 등을 사용해 흑염소 특유의 누린내를 없앴다. 온라인 마켓과 옻이랑 홈페이지에서 특별할인 행사 중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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