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캠프 디너’는 생태하천의 시원한 계곡 소리를 들으면서 야외 파고라에서 즐기는 바비큐 코스다. 전담 셰프가 직접 코스를 서비스한다. 올 여름에는 ‘왕의 산책 방자(소금) 구이’란 주제로 프리미엄 한식 코스를 제공한다.
전복과 대하 냉채를 비롯해 청주 괴산의 청정지역 암소와 암퇘지를 전용 숙성고에서 저온숙성한 한우 및 돈육구이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쌀과 지장수를 쓴 가마솥을 함께 제공한다. ‘아웃도어 캠프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기간 동안 상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