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카리브의 여름을…켄싱턴 제주 태닝존

입력 2015-07-24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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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켄싱턴 제주 호텔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존’에서 제주의 여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태닝존’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

태닝존에는 태닝 오일과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닝 버틀러’ 가 상주한다. ‘루프탑 태닝존’은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태닝존 운영과 함께 쿠바 해변의 축제를 콘셉트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에서 모히토를 즐길 수 있는 ‘클럽 하나바’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클럽 하바나’에서는 정통 럼으로 만든 쿠바를 상징하는 칵테일 모히토를 즐길 수 있다. 알콜과 무알콜 시그니처 모히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는 일반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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