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 정도로 잘 했어?

입력 2014-03-24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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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며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집에 방문한 선생님과 함께 한국어 공부를 했다. 추사랑은 선생님이 말한 단어에 맞는 그림카드를 찾아내는가 하면, 단어를 곧잘 말하기도 했다.

또, 선생님이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자 추사랑은 “사랑이 곰은 날씬해”라고 개사까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추사랑 한국어 실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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