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현민, 과거 야구 유망주…계약금만 9000만원

입력 2016-04-25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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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윤현민, 과거 야구 유망주…계약금만 9000만원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직업의 벽을 깨부수고 대박을 터뜨린 능력자들이 소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남자주인공 강찬빈 역을 맡은 윤현민은 9위에 올랐다. 윤현민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야구선수로서 활동했다.

한화 이글스에서 중견수였던 윤현민은 20살 당시 9000만 원의 계약금을 받을 만큼 기대주로 꼽혔던 선수였다. 그러나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뒤 고민 끝에 선수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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